서스펜스 영화 타겟 줄거리 및 관객평가

타겟 줄거리

‘나는 오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죽은 사람의 물건을 샀다.’ 평범한 직장인 수현은 이사 후 세탁기를 중고거래로 구매하지만 고장 난 세탁기를 받고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대로 넘어갈 수 없다 생각한 수현은 잠적한 판매자를 찾아내기 시작합니다. 겨우 판매자를 찾아내고 그의 게시글마다 사기꾼이라는 댓글을 남겨 거래를 방해합니다. 그날 이후부터 수현에게 정체모를 전화, 주문한 적 없는 음식 배달, 한밤 중 찾아오는 의문의 남자들까지 소름끼치는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게 됩니다. 개인정보가 모두 유출되었고 집안 곳곳에는 낯선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서서히 수현의 모든 일상이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주형사와 중고거래 판매자의 집을 찾아간 수현은 그곳에서 시체를 발견합니다.

타겟 등장인물

장수현(신혜선)은 인테리어 회사 팀장이며 사기 중고거래 범죄의 표적이 된 인물입니다.
주철호(김성균)는 서울북부경찰서 사이버수사팀 형사로 중고거래 범죄사건을 끝까지 수사하는 인물입니다.
김실장(임철수)은 장수현이 다니는 인테리어 회사 실장입니다.
오달자(이주영)는 인테리어 회사의 직원으로 수현보다 나이가 더 많지만 직장 동료이자 과거에는 룸메이트로 함께 생활하면서 일상을 공유한 절친이자 언니입니다.
나승현(강태오)은 서울북부경찰서 사이버수사팀 형사로 주철호의 후배입니다. 영화 타겟에서 특별출연한 배우입니다.
혜진(금새록)은 과거 수현과 비슷한 사건에 연루된 인물입니다.
남대생(노영학)은 중고거래 범죄의 또 다른 피해자이자 범인에게 처음 살해당한 남성입니다.
그놈(임성재)은 영화 타겟의 메인 빌런이자 중고거래 살인 진범으로 중반부에 CCTV 설치 기사로 위장해서 수현의 집 앞에 CCTV 설치를 하며 처음 모습이 드러납니다.

타겟 영화 정보

15세 이상 관람가인 서스펜스 영화 타겟의 감독은 박희곤, 각본은 박희곤, 김동후이고 기획과 제작은 조병연입니다. 출연자는 신혜선, 김성균 외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제작사는 (주)영화사피어나, 배급사는 플러스엠입니다. 촬영기간은 2021년 07월~ 2021년 10월입니다. 한국에서 개봉일은 2023년 08월 30일에 개봉했습니다. 상영시간은 101분(1시간41분24초)이며 제작비는 45억 원이 투자되었습니다. 손익분기점은 100만명입니다.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2023년 10월 03일 기준 424,780명 입니다. 스트리밍은 넷플릭스 입니다.

타겟 관객평가

서스펜스 영화 타겟은 디지털 시대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소재로 삼은 영화들이 오히려 신선함을 잃는 딜레마가 있다의 평이 있었고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 같다, 스릴러 장점을 잘 살리고 신혜선 연기 정말 잘한다. 등의 평이 있었습니다. 또 영화 스토리가 조금 답답할 수 있으나 배우들의 연기가 심폐소생술을 해서 나름 볼만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중고거래를 많이 자주 하시던 분들은 중고거래가 이제는 무섭다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또한 중고거래라는 하나의 문화에 대해 이런 사회적 문제를 제시하여 보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교훈을 준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서스펜스 영화 타겟은 예고편으로 미리 보여줬을 때부터 흥미로운 내용이다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넷플릭스로 보게 되었고 신혜선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감 있게 본것 같습니다. 요즘 중고거래가 대세인데 현실적인 소재를 사용해서 만든 영화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중고거래는 모르는 사람하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해야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스릴러 장르가 같이 나와있어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했고 언제 어디서 범인이 튀어나올 지 몰라 두근대며 봤습니다. 관객평이 재미없다는 평이 많은데 저는 나름 보면서 신혜선 배우의 연기력때문에라도 재미있게 봤습니다.